
디플러스 기아가 2024 펍지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PMGC) 서바이벌 스테이지에서 101점을 기록하며 라스트 찬스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디플러스 기아는 킬 포인트를 기반으로 꾸준히 점수를 쌓아내며 서바이벌 스테이지 1위를 유지했다.
서바이벌 스테이지 주요 경기 요약
첫날: 치킨 2개로 쾌조의 출발
디플러스 기아는 첫날 2번의 치킨을 뜯으며 강력한 출발을 알렸다. 킬 포인트와 안정적인 순위 점수를 기반으로 서바이벌 스테이지를 주도했다.
2일차: 킬 포인트로 점수 유지
- 매치 1 (‘사녹’):
디플러스 기아는 IWNRX와의 교전에서 킬을 추가했으나, 자기장 불리함 속에서 2명을 잃고 최종 4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 매치 2 (‘에란겔’):
초반 어려운 상황에서도 3킬을 기록하며 탈락했지만, 이어진 매치 3에서 9킬로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다. - 매치 10 (‘에란겔’):
겟소 로이와의 교전에서 승리하며 80점을 돌파, 순위 방어 전략으로 추가 점수를 획득해 탑4에 진입했다. - 매치 11 (‘미라마’):
화력을 발휘하며 8킬을 추가, 서바이벌 스테이지 통과 가능성을 높였다. - 매치 12 (‘미라마’):
1킬로 탈락했지만, 종합 점수 101점을 기록하며 유일하게 100점을 넘기는 데 성공했다.
라스트 찬스 진출 전망
디플러스 기아는 이번 서바이벌 스테이지에서 뛰어난 킬 캐치 능력과 전략적인 플레이를 통해 유력한 라스트 찬스 진출 후보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어려운 자기장에서도 꾸준히 점수를 쌓으며 교전 집중력을 발휘한 것이 돋보였다.
베팅 인사이트 및 경기 관전 포인트
- 킬 포인트 강세: 디플러스 기아는 치킨 없이도 꾸준히 점수를 확보할 만큼 뛰어난 킬 캐치 능력을 보유.
- 전략적 플레이: 순위 방어와 적극적인 교전을 병행하며 효율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였다.
- 라스트 찬스 진출 가능성: 101점 기록으로 서바이벌 스테이지 통과는 사실상 확정적.
2024 PMGC 라스트 찬스에서 디플러스 기아가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