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오버워치 챔피언, 이번 주말 가린다
국내 최고의 오버워치 팀을 가리는 2025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OWCS) 코리아 스테이지 1이 28일부터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는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며, 3월 2일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팀이 결정된다.
6강전부터 시작되는 치열한 경쟁
플레이오프는 크레이지 라쿤 vs 프롬 더 게이머, 팀 웨이 vs T1의 6강전으로 시작된다. 승리한 두 팀은 준결승전에서 상위 시드인 제타 디비전과 팀 팔콘스를 상대하게 되며, 결승행 티켓을 놓고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OWCS 아시아 및 국제대회 진출권 확보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준결승에 오르는 상위 4개 팀은 OWCS 아시아 출전권을 확보한다. OWCS 아시아는 일본 및 퍼시픽 지역 강팀들과 경쟁하는 국제 무대다.
또한, OWCS 아시아에서 상위 2위 안에 드는 팀은 2025년 첫 국제대회인 OWCS 항저우 챔피언스 클래시 출전 기회를 얻는다. 이는 글로벌 e스포츠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국내 최강 오버워치 팀의 탄생, 기대감 증폭
치열한 승부 끝에 OWCS 코리아 스테이지 1을 제패할 팀은 누가 될 것인가? 국내 오버워치 최강팀 타이틀뿐만 아니라, 국제 대회 진출권까지 걸려 있는 만큼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