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소식] ‘지에지에’, EDG 떠나며 새로운 도전 선언…“이별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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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토토 배팅 사진=EDG.

‘지에지에’ 자오리제가 5년간 함께했던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떠납니다. 그는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이별을 “새로운 시작”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DG와의 결별 공식 발표

EDG는 12월 4일 공식 SNS를 통해 ‘지에지에’와의 결별을 발표했습니다. 2019년 EDG 유스 팀에서 데뷔한 ‘지에지에’는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주목받으며 같은 해 LPL 서머 시즌을 앞두고 1군으로 승격되었습니다.


‘지에지에’의 주요 성과

‘지에지에’는 EDG의 핵심 정글러로 활약하며 수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
    •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롤드컵 결승전에서 **담원 기아(현 디플러스 기아)**를 3:2로 꺾고 소환사의 컵을 들어올림.
  • LPL 주전 정글러: ‘준지아’ 위쥔자를 제치고 주전 자리를 차지하며 EDG의 주요 경기를 이끌었습니다.

‘지에지에’의 메시지

‘지에지에’는 EDG와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2019년부터 EDG에서 보낸 5년은 저의 젊음과 열정, 성장을 함께한 시간이었다. 코칭스태프와 팬들에게 감사하며, 이별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그는 EDG에서의 경험을 통해 꿈을 향한 도전과 성장을 이뤘음을 강조하며, 팬들과의 재회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지에지에’의 미래

현재 ‘지에지에’의 차기 행선지로 **인빅터스 게이밍(IG)**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LPL 최고의 정글러로 평가받는 ‘지에지에’가 새로운 팀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e스포츠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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