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컵 대박 흥행! T1 vs 한화생명 P.O, 순간 최고 시청자 19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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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CUP

2025년 새롭게 도입된 LCK컵이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특히, T1과 한화생명e스포츠의 플레이오프 경기가 190만이 넘는 순간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하며 역대급 흥행을 증명했다.

T1 vs 한화생명, 2024 LCK 서머 결승보다 높은 시청률 기록

e스포츠 전문 시청자 수 집계 사이트 e스포츠 차트(ESCharts)는 2025 LCK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 T1 vs 한화생명e스포츠 경기의 순간 최고 시청자 수가 190만 7,485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4 LCK 서머 스플릿 결승전(한화생명 vs 젠지, 162만 2,624명)을 뛰어넘은 기록으로, 2024년 LCK 플레이오프 T1 vs 한화생명(156만 142명)보다도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다.

LCK컵 흥행 비결… ‘제우스 vs 도란’ 트레이드 효과 & 피어리스 드래프트

이번 경기가 큰 화제를 모은 이유 중 하나는 스토브리그 기간 진행된 ‘제우스’ 최우제와 ‘도란’ 최현준의 맞트레이드였다. 양 팀의 핵심 탑 라이너가 교체된 만큼, 새로운 팀에서의 첫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이번 LCK컵에서 처음 도입된 ‘피어리스 드래프트’ 방식이 경기의 변수를 더욱 키웠다. 전략적인 챔피언 조합과 색다른 플레이가 펼쳐지면서 e스포츠 팬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했다.

5세트 풀매치 접전… 한화생명 극적인 역전승

이날 경기에서는 풀세트 접전 끝에 한화생명e스포츠가 3-2로 승리, 상위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이적한 두 탑 라이너 ‘제우스’와 ‘도란’의 맞대결이 치열하게 전개되며 경기의 긴장감을 높였다.

해외 e스포츠 팬들은 “제우스와 도란의 이적 스토리”, “새로운 메타와 전략”, “치열한 5세트 승부” 등을 최고 시청자 수 기록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LCK컵, 새로운 흥행 콘텐츠로 자리 잡을까?

이번 2025 LCK컵의 폭발적인 시청률은 e스포츠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LCK 정규 시즌 개막을 앞두고 펼쳐진 사전 이벤트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시청자 수를 기록한 점은 주목할 만하다.

이제 관심은 다가오는 LCK 정규 시즌에서 T1과 한화생명이 다시 맞붙을지 여부에 쏠리고 있다. 팬들은 과연 다음 대결에서도 이처럼 뜨거운 승부가 펼쳐질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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