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결승전 승리할 수 있다면, Bo7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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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e스포츠가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컵’ 결승전에 선착하며 초대 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한다.

19일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플레이오프 승자조 결승전에서 한화생명은 디플러스 기아를 3-2로 꺾고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패자조에서 경쟁 중인 디플러스 기아, 농심, 젠지 중 최후의 승자와 우승 트로피를 두고 맞붙게 된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인규 감독은 “이번 승리는 의미가 크다.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풀세트까지 가는 경기에 대한 내성도 생긴 것 같다”고 평가했다.

한화생명, 1세트 13연승… 비결은 집중력?

한화생명은 이번 대회에서 다전제 1세트에서 13연승을 기록 중이다. 이에 대해 최 감독은 “좋은 기록이지만, 1세트 승리 후 내리 패배하는 경우도 있었다. 다만 첫 경기 집중력이 좋은 건 긍정적인 요소”라고 설명했다.

결승 상대는? “승리만 가능하다면 Bo7도 상관없다”

한화생명은 결승에서 디플러스 기아, 농심, 젠지 중 한 팀과 맞붙는다. 최 감독은 “풀세트까지 가는 경기가 힘들지만, 승리할 수 있다면 Bo7(7전 4선승제)도 가능하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이 큰 힘이 됐다. 결승전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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