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성수동에 배틀그라운드 팝업스토어 ‘PUBG 성수’ 오픈…체험형 공간으로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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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배틀그라운드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서울 성수동에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IP를 활용한 팝업스토어 ‘PUBG 성수’를 오는 1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배틀그라운드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체험형 공간으로, 게임 속 요소를 오프라인으로 구현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PUBG 성수’, 게임 속 공간을 오프라인으로 구현한 체험형 팝업스토어

‘PUBG 성수’ 팝업스토어는 세 가지 주요 테마로 운영된다. ▲여름을 테마로 한 ‘서머 바이브(Summer Vibes)’ ▲배틀그라운드 IP 기반 아트 전시 ‘어반 캔버스(Urban Canvas)’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콘텐츠를 소개하는 ‘얼라이언스(Alliance)’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7월 1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목금토일에 진행되는 ‘서머 바이브’에서는 여름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마련된다. 배틀그라운드의 사녹 맵을 연상시키는 정글 콘셉트로 꾸며진 팝업스토어에서는 ▲서핑 체험존 ▲아케이드존 ▲굿즈존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존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아케이드존에서는 배틀그라운드의 인게임 아이템을 모티브로 한 물총 슈팅 게임, 미니 탁구, 과녁 맞추기 등 다양한 게임이 준비되어 있어 재미를 더한다. 또한, 스탬프 미션을 완료한 방문객들에게는 서바이버 패스포트, 부채, 스티커팩, 키링 등 배틀그라운드 굿즈를 증정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9월부터 이어지는 아트 전시 ‘어반 캔버스’ 및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얼라이언스’

‘어반 캔버스’는 9월 19일부터 10월 6일까지 진행되며,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아트 전시가 펼쳐진다. ▲아티스트와의 협업 작품 ▲배틀그라운드 출시 7주년을 기념하는 작품 ▲이용자들이 직접 제작한 팬아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커스텀 워크샵’에서는 배틀그라운드의 삼뚝맨 피규어 컬러링 체험도 제공된다.

이어지는 ‘얼라이언스’는 10월 10일부터 10월 27일까지 진행되며, 배틀그라운드와 다양한 브랜드의 협업 콘텐츠를 소개한다. 이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배틀그라운드 IP와 브랜드가 융합된 독특한 제품과 경험을 만나볼 수 있다.

PUBG 성수, 사전 예약 및 워크인 방문 가능

‘PUBG 성수’ 팝업스토어는 네이버를 통한 사전 예약과 현장 방문이 모두 가능하며, 운영 시간은 오후 2시부터 8시까지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PUBG 성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PUBG 성수는 배틀그라운드 팬들이 게임의 세계를 오프라인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에게 더욱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PUBG 성수’ 팝업스토어는 배틀그라운드 팬들과 서울 시민들에게 새로운 게임 체험을 제공하며, 성수동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름과 가을 동안 다양한 테마로 진행될 ‘PUBG 성수’를 놓치지 말고 방문해 특별한 경험을 만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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